[공부 기록] 김영한의 자바 입문 완강 후기!

완강은 언제나 뿌듯하다. ˊ◡ˋ

 

김영한의 자바 입문 강의 - (인프런)

 

자바는 내게 꽤나 먼 언어였다.

통계학과 수업에서 데이터 분석은 당연하게도 늘 파이썬으로만 해왔고, 자바는 복잡하고 딱딱한 느낌이라 어렵게만 느껴졌다. 자바의 특징인 정적 타입, 컴파일 오류, 깐깐한 문법 등등.. 처음엔 그 모든 게 귀찮고 버겁게만 느껴졌다.

 

그런데 막상 강의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시작하고 나니 그 귀찮음은 오히려 든든하게 느껴졌다.

정적 타입은 나도 모르게 실수할수도 있는 부분을 미리 다잡아주고, 컴파일 오류는 내 코드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문지기 역할을 해주었다. 잔소리 같았던 경고들이 이제는 '신뢰'로 다가왔다.

 

특히 김영한님의 자바 입문 강의는 입문자들이 이해할만하도록 잘 짜여있었다.

하나하나 차근차근 스토리를 듣는 듯, 가려운 곳 없이 긁어주는 설명덕에 문법 공부가 지루하지 않았다.

만약 처음부터 두꺼운 문법서만 붙잡고 공부했다면.. 아마 며칠 못 가서 책을 집어던졌을지도 모르겠다.

 

이제 기본편을 마치고 중급, 고급 편까지 달려갈 일만 남았다.

자바가 더 이상 어렵고 낯선 언어가 아니라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다. 언젠가는 '자바 쫌 한다'라고 말할 수 있을 실력까지 계속해서 공부하고 노력하고 기록할 것이다.!!